사도행전 27: 18~22
18 우리는 폭풍에 몹시 시달리고 있었는데, 다음날 선원들은 짐을 바다에 내던졌고, 19 사흘째 날에는 자기네들 손으로 배의 장비마저 내버렸다. 20 여러 날 동안 해도 별도 보이지 않고, 거센 바람만이 심하게 불었으므로, 우리는 살아 남으리라는 희망을 점점 잃었다. 21 사람들은 오랫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있었다. 그 때에 바울이 이렇게 말하였다. “여러분, 여러분은 내 말을 듣고, 크레타에서 출항하지 않았어야 했습니다. 그랬으면, 이런 재난과 손실은 당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22 그러나 이제 나는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기운을 내십시오. 이 배만 잃을 뿐, 여러분 가운데 한 사람도 목숨을 잃지는 않을 것입니다.
1. 사도행전 27장 배경
사도 바울은 로마를 가고 싶은 꿈이 있었다. 드디어 그 꿈을 이루어 바울은 로마를 향해 여행한다. 그런데 그는 죄인의 신분으로 로마로 갔으며 그 여정 길에 많은 풍파를 만난다.
2. 오늘 본문의 세가지 교훈
1) 사람은 마음 속에 로마를 품고 살아야 한다.
2) 로마로 가는 길에는 풍파가 많다.
3) 로마로 가는 여정에 하나님을 깊이 만나게 된다.
3. 오늘 말씀을 우리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까?
1) 주님 때문에 갖는 꿈을 품자.
2) 꿈을 이루기 위해 수고를 감당하자.
3) 꿈을 이루는 노력이 주님을 향한 사랑이 되게 하자.
4. 말씀을 향한 자신의 결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