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서 1: 11-15
- 다니엘은 감독관에게로 갔다. 그 감독관은 환관장이 임명한 사람으로서,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를 감독하는 일을 맡은 사람이다. 다니엘이 그 감독관에게 요청하였다.
- “부디 이 종들을 열흘 동안만 시험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 채소를 주어 먹게 하고, 물을 주어 마시게 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 그런 다음에, 우리의 얼굴빛과 왕이 내린 음식을 먹는 젊은이들의 얼굴빛을 비교하여 보시고, 이 종들의 요청을 처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그래서 감독관은 그 말을 따라서, 열흘 동안 시험해 보았다.
- 열흘이 지났을 때에 보니, 그들의 얼굴빛이 왕이 내린 음식을 먹은 젊은이들의 얼굴빛보다 좋고 건강하여 보였다.
1. 다니엘 1장의 배경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가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는데 그곳에서 부흥의 길을 선택하다.
2. 오늘 본문의 세가지 교훈
1) 우리는 항상 선택의 상황에 놓여있다.
2) 좋은 선택은 고난과 손해가 뒤따른다.
3) 좋은 선택으로 시작된 삶은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한다.
3. 오늘 말씀을 우리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까?
1) 우리의 일상에서 결단이 필요하다.
2) 손해가 뒤따르는 좋은 선택을 합시다
3) 좋은 선택을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체험한다.
4. 말씀을 향한 자신의 결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