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를 낳았도다

시편 2: 5~9

5 마침내 주님께서 분을 내고 진노하셔서, 그들에게 호령하시며 이르시기를

6 “내가 나의 거룩한 산 시온 산에 ‘나의 왕’을 세웠다” 하신다.

7 “나 이제 주님께서 내리신 칙령을 선포한다. 주님께서 나에게 이르시기를 ‘너는 내 아들, 내가 오늘 너를 낳았다.

8 내게 청하여라. 뭇 나라를 유산으로 주겠다.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너의 소유가 되게 하겠다.

9 네가 그들을 철퇴로 부수며, 질그릇 부수듯이 부술 것이다’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