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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Pistos’ Confession

부흥을 소망합시다

Author
조영구 목사
Date
2024-01-31 09:54
Views
2777
우리는 부흥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부흥의 삶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고 보람있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부흥하지 못하는 삶은 누가 비난하지 않아도 만족하지 못하고 스스로 가슴에 채워지지 않는 공허감 때문에 행복할 수 없습니다.
3월 셋째 주에 피스토스 22주년을 맞이하여 부흥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플로리다에 있는 올랜도 비전교회의 김종욱 목자님과 나지혜 목녀님을 초청하여 부흥간증 집회를 가집니다. 부흥회를 통해서 부흥하는 계기를 삼는 것이 아니라 부흥회를 앞두고 부흥의 분위기를 만들면 좋겠습니다.
개인적 차원의 부흥은 옛 성품을 버리고 주님을 믿음으로 받은 성령님의 인도함 가운데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것입니다. 우리 교인들 모두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면서 3월 부흥집회 전까지 한 사람을 전도하면 좋겠습니다. 주변에 사람이 없는 경우는 자신의 카톡 연락처에 몇 명이 있는지 먼저 살펴보면 됩니다. 페이스 북이나 인스타그램 등 소셜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는 사람들 중에 몇 사람을 마음에 품고 기도를 시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전도하는 일은 어리석게 보이고 여러가지 전도의 방법도 전도가 전혀 안될 것 같이 보이는 어리석은 방법이라는 것을 하나님께서도 아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대하며 전도를 시작하면 어리석게 보이는 방법이 가장 적절한 방법이 되어 열매를 맺습니다.
목장 차원에서 3월이 되기 전까지 몇 사람을 목장에 더 참석하게 하겠다고 마음먹고 매주 합심으로 기도를 하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마음을 다잡지 않으면 현재의 사람들만 목장에 참석해도 마음에 만족을 하면서 모두 모여서 좋았다고 목장모임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목장의 모임은 언제나 VIP 전도에 초점이 맞춰져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VIP가 참석하지 않으면 목장 모임이 잘 되지 않은 것입니다.
교회 차원에서도 주일예배에 참석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도록 함께 기도하고 VIP들이 참석할 때마다 기쁨으로 환영하면 좋겠습니다. 주일의 예배에 연속으로 참석하지 못하면 우리들의 마음은 어느새 굳어지고 강팍해져서 하나님을 부인할 수 있은 사람으로 변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매주 예배 속에서 새롭게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하늘에서 부어주시는 말씀을 받고 그 말씀 앞에서 결단하며 삶을 새롭게 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부흥은 소망하지 않으면 시작이 되지 않습니다.새 달이 되었습니다. 마음을 새롭게 해서 부흥을 소망하고 열심히 노력하면서 우리의 삶에 활력과 부흥의 은혜가 충만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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