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축복을 더 풍성하게 누리는 방법

3월에는 하나님께서 우리 피스토스에게 예비해 놓으신 축복들의 많이 있습니다. 3월을 시작하면서 10일동안 특별 새벽기도회를 가졌고 지금은 부흥간증집회 중에 있습니다.
다음주에는 22주년 감사예배가 있지요. 이 모든 일들을 맞이할 때 우리 모두 축복을 더 풍성히 누리면 좋겠습니다. 더 축복을 누리는 세가지 방법을 나눕니다.
첫번째는 영적인 마음을 갖는 것입니다. 영적이라고 하면 하나님과 관계를 맺는 태도입니다. 부흥 간증집회를 갖는데 하나님께서 강사 목자님과 목녀님을 보내주셨다라고 생각을 하면 부흥 간증집회를 임하는 태도가 달라지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강사님들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이 있다고 생각하고 말씀을 들으면 마음에 와닿는 메시지를 받게 됩니다.
두번째는 적극적인 마음을 갖고 임하는 것입니다. 수동적인 마음은 누군가 자기를 위해 해주는 것을 바라며 참석하는 자세입니다. 여러가지 행사 속에서 누군가 자신을 위해 음식을 주거나 자리를 마련해 주거나 따뜻한 말한마디를 해 주면 좋겠다는 마음을 가지면 만족한 마음이 갖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태도를 바꾸어 이번 기회에 누군가에 음식으로 섬기고 자리를 준비해 주고 따뜻한 말한마디를 하겠다고 마음먹고 참석하면 주변에 사랑스런 사람들이 있음을 알게 되고 교회를 향한 사랑도 커지고 마음에 기쁨이 생깁니다.
마지막으로 부흥의 주인공이 되겠다는 마음입니다. 부흥 간증집회에서 주인공이 누구이겠습니까? 분명한 것은 앞에 서 있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강사 목자님과 목녀님도 우리를 위해서 하나님이 보내주신 것이고 찬양팀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받도록 세워 주신 분들입니다. 목사님과 목자님 목녀님들도 다 우리를 기쁘게 섬기도록 하나님이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모두 부흥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부흥의 주인공이 된다는 것이 가장 많이 하나님의 메시지를 받고, 하나님의 사랑을 가장 풍성하게 누리면서 가장 많이 삶의 변화를 갖는 사람입니다.
세상에서는 어떤 일을 성취할 때 장벽이 참 많이 있습니다. 정치권이든 경제의 분야이든 우리가 주인공의 자리에 서기까지 경쟁도 심하고 우리가 쉽게 포기하게 만드는 요인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영적인 세계는 우리가 마음이 중심을 잘 모으고 하나님께 우리의 마음을 헌신하겠다고 마음을 먹기만 하면 그 순간에 하나님의 사랑이 임하고 성령님이 역사하시면서 우리의 마음에 기쁨과 은혜가 넘칩니다. 그 마음으로 조금만 헌신하면 주변에서 바로 우리가 부흥의 주인공이 되어 가는 것을 알아보고 격려해주고 축복해 줍니다. 그리고 헌신을 시작하면 바로 그 역사가 시작됩니다. 부흥의 주인공이 되는 은혜가 우리 피스토스에 충만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