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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stos’ Confession

2024년 설교일정

Author
조영구 목사
Date
2024-04-04 20:21
Views
292
2024년 1월부터 피스토스 교회에서는 고린도전서 1장으로 주일 설교를 시작하였고, 4월 14일 주일에 고린도전서 16장까지 마무리됩니다. 주일의 설교를 꾸준히 들은 사람들은 설교를 통해 한권을 마치게 될 때 고린도전서를 통해서 받은 은혜가 가슴에 남고 감사한 마음이 들 것입니다.
이후 4월 21일 주일부터는 창세기로 돌아가 설교를 이어 나갑니다. 이미 작년에 창세기 1장부터 25장까지 설교를 진행했기 때문에 4월 14일에는 창세기 26장을 다룰 예정입니다.
통상적으로 주일마다 한 장 혹은 때로는 두 장씩 본문을 다루어 약 5개월 정도 소요될 것이며, 이에 따라 9월경에 창세기 전체를 마칠 것으로 보입니다. 창세기 이후에는 고린도후서를 설교할 계획이며, 13장으로 구성되어 있어 한 장씩 설교한다면 대략 4개월이 소요될 것입니다. 이를 통해 크리스마스 전에 고린도후서를 모두 다룰 수 있을 것입니다.
2025년에는 주일 설교와 더불어 새벽기도회에서 다니엘서를 자세히 설교할 예정입니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설교를 경청하고 새벽기도회에 참여한다면, 현재 다루고 있는 성경 구절에 대한 깊은 이해와 그 안에 담긴 은혜를 충분히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성경은 총 1189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이와 같은 방식으로 계속해서 진행한다면 약 22년이 더 걸릴 것입니다. 성경을 잘 이해하는 것은 마라톤과 같이 긴 여정입니다.
단 한 번의 설교로 모든 의미를 파악하기란 어렵고, 일부 절만을 가지고 설교를 진행하기 때문에, 설교와 함께 성경을 체계적으로 읽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설교에서 다루는 본문을 충분히 이해하고 말씀의 은혜를 제대로 누릴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전체적인 설교 계획을 염두에 두면서 성경을 일독하고, 설교에서 다루는 성경 책을 완전히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삼으면 좋겠습니다. 새벽기도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설교된 내용을 삶에 적용하고, 더 나아가 자체적으로 성경통독을 진행함으로써 여러분의 삶 속에 성경 지식과 말씀의 은혜가 항상 충만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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